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의 백악관내 역할이 지나치게 확대되고 있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방카는 유일하게 비판론을 아버지에게 가감없이 전달하는 역할이 기대되고 있는 반면 전문성이 부족 하고 지나치게 사익을 추구해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미시간 랜싱 인근에서 일식당을 운영하던 한인 부부가 100건에 달하는 탈세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빌 슈트 미시간주 검찰총장은 오차드레이크에서 스시 사무라이를 운영해온 올해 46살의 장동현씨와 51살 크리스티나 장씨 부부가 10만 달러 이상 세금을 축소보고한 정황이 포착돼 지난달 20일 전격 기소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0일만에 반이민 정책 만으로 불법이민은 물론 합법이민까지 급감 한것으로 나타났다. 국경을 넘는 밀입국자들은 1년전에 비해 70%나 급감했으며 난민 허용은 5분의 1로, 합법 취업이민 첫 단계 승인자도 2~30%씩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