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여성, 우버 최고 법률 책임자로 승진

Submitted byeditor on수, 05/24/2017 - 18:29
한인 여성이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의 최고법률책임자(CLO)로 승진했다. 법률전문매체 '인사이드카운슬'은 우버 법률팀에 소속돼 있던 한인 샐리 유씨가 회사 대표 변호사인 CLO로 승진했다고 전했다.유씨는 보험전문 법률사무소에서 13년간 일하다 2012년 7월 우버에 입사했다.

영국 맨체스터 테러범 아베디, 알카에다와 연계

Submitted byeditor on수, 05/24/2017 - 18:25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테러범으로 지목된 살만 라만 아베디(22)가 국제 테러단체 알카에다와 연계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NBC뉴스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 관계자는 "아베디가 지난 1년 사이 리비아를 방문한 적이 있다"며 "아베디가 외국에서 테러리스트로서 훈련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과일맛 소주 "연방세관당국 내사" 진행

Submitted byeditor on화, 05/23/2017 - 20:11
미국에 들어오는 일부 한국산 소주들이 통관 과정에서 ‘증류주류’가 아닌 ‘와인류’로 신고되고 있어 연방 세관당국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같은 사례는 한국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던 ‘과일맛 소주’가 수입되는 과정에서 빈발하고 있다.

트럼프 비운 워싱턴 러시아 스캔들 정치폭탄 터진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5/23/2017 - 20:08
존 브레넌 전 CIA 국장이 “내통의혹인지 모르지만 러시아 관리들과 트럼프 캠프간에 접촉을 인지했었다” 고 폭로해 러시아 내통의혹 파문을 확산시키고 있다.게다가 워싱턴 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직 정보기관장들에게는 러시아 의혹을 부인해 달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보도했고 당사자들은 답변을 회피하고 있어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불법체류 한국인 지난해에도 7천명

Submitted byeditor on월, 05/22/2017 - 19:36
미국에 합법비자로 입국했다가 눌러앉은 오버스테이 불법체류 한국인들은 2016년 한해 7022명으로 2년 연속 7000명씩을 기록했다. 반면 전체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들은 지난해 62만 8800명으로 전년도 52만 7000명에서 10만명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이스라엘 ‘통곡의 벽’ 방문

Submitted byeditor on월, 05/22/2017 - 19:24
이스라엘을 공식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22일)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교 성지인 '통곡의 벽'을 방문하면서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친이스라엘 행보를 전 세계에 공개적으로 보여줬다는 상징적 장면일 수 있는 동시에 이스라엘이 통제하는 '통곡의 벽' 방문으로 미국 정부가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영토로 인정한다는 해석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포데스타 “코미 해임한 트럼프, 대통령에 부적합”

Submitted byeditor on월, 05/22/2017 - 19:22
지난해 대선 때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 선거캠프의 선대본부장을 지낸 존 포데스타가 오늘(2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히 비난했다.포데스타는 오늘(22일)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공직에 부적합하다”(unfit for office)는 등의 원색적인 발언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