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여름 "GAS 대폭" 오른다

Submitted byeditor on목, 04/13/2017 - 17:39
연방 에너지정보국은 이번달부터 9월까지 전국 평균 개스값이 갤런당 2달러 46센트가 될 것이라며 2016년 여름 갤런당 2달러 23센트보다 높을 것이라고 예측했다.당국은 원유가격은 전년대비 약 15%가 올랐지만 석유가격은 배럴당 53달러로 2014년 여름보다 절반가량 낮다고 밝혔다.

미 아프간 IS 근거지에 '폭탄의 어머니’ 투하

Submitted byeditor on목, 04/13/2017 - 14:29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이슬람 극단 무장세력 IS 거점을 공격하기 위해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 불리는 GBU-43을 처음으로 투하했다고 미 국방부가 밝혔다.AP와 CNN 등 외신들은 애덤 스텀프 국방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아프간 난가하르 주 아친 거리에 있는 IS의 거점에 이 폭탄을 투하했다고 보도했다.

시민권자 불체배우자, 영주권 신청하려다 체포

Submitted byeditor on목, 04/13/2017 - 14:24
뉴욕타임스는 기존에는 우선 추방 대상이 아니었던 일반 단순 불체자들은 이민법원에서 단속 요원과 직면하더라도 요원의 재량에 따라 눈감아주는 경우가 많았는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이민법원에서 체크인만 해도 요원들이 불체자들을 체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우파논객 “트럼프 북한 미치광이 맞서 미치광이 전략”

Submitted byeditor on수, 04/12/2017 - 17:45
우파 논객이자 정치평론가인 러시 림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도발을 이어가는 북한에 대해 '미치광이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자신의 사이트인 '데일리러시보닷컴'에서 "북한의 이들(김씨 일가)은 진 짜 미치광이들이다.

ICE 한인 포함 아시안, 음주운전자 본격 체포

Submitted byeditor on화, 04/11/2017 - 19:17
전방위 이민단속을 전개하고 있는 ICE(이민세관집행국)가 4월들어 워싱턴 수도권과 뉴욕 일원에서 한인 을 포함한 아시안들과 음주운전자들을 본격 체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주일간 7개주와 워싱턴 디씨에서 367명을 체포한 이민단속에서 아시아계 이민사회도 본격 단속 하면서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 불법이민자들이 잇따라 체포되고 있다

뉴욕주, 가을학기부터 4년제 공립대 무상 교육

Submitted byeditor on화, 04/11/2017 - 18:16
뉴욕주는 오는 가을 학기부터 미국에서 처음으로 4년제 공립대학 재학생들의 등록금을 면제하기로 했다.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후보로 나서 국공립 대학의 무상교육을 주창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공약을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실천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