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북킹을 이유로 아시아계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고 이 과정에서 중상을 입혀 국제적 공분을 산 유나이티드 항공이 오늘(27일) 피해 승객과 법적 합의를 마쳤다.피해자인 베트남계 승객 데이비드 다오 씨의 변호사는 오늘 시카고 현지 언론에 "다오 씨와 유나이티드 항공이 원만한 합의를 봤다"고 발표했다.
[마이애미=하이코리언뉴스]장마리아 기자=사우스 플로리다 국토부 (Florid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FDOT)에서 지난 10년간 지반국장으로 근무해 온 마이클킴 (김명호)국장이 어제 (18일) 최연소 국토관리청장 (District Materials Engineer)으로 승진해 동포사회 축하 분위기가 이어지고있다.
재외투표소 명칭은 주 애틀랜타총영사관 플로리다재외투표소로 하고, 설치장소는 "올랜도 우성식품(5079 Edgewater Dr, Orlando, FL 32810)"으로 하며, 2017년 4월 28일 (금)부터 4월 30일(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추가투표소를 운영한다.
한때 미국대통령이 트럼프가 아닌 배넌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던 백악관의 최고 실세 스티브 배넌 수석 전략가가 대통령 사위인 재러드 쿠스너와의 권력투쟁에서 밀려나 몰락위기에 내몰린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 까지 이제 배넌과 거리두기를 시작한 것으로 보여 버림받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트럼프 백악관에서도 심각한 내부 권력투쟁끝에 한때의 최고 실세가 사냥이 끝나 버림받는 토사 구팽 위기에 빠졌다는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