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미국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2005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신고 접수에 한해 한시적으로 무예약 방문 접수를 시행한다고 31일(화)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나는 수갑이 채워진 채로 이들 경찰관에게 얻어맞고 바닥으로 내팽개쳐졌다"고 진술했다.구티에레스가 잠시 기절했다가 온몸에 피투성이가 된 채 깨어나자 두 경찰은 자취를 감춘 뒤였다.

플로리다 한인골프협회(회장 박애숙, 이사장 김홍석)가 주최하는 플로리다 최고의 골프잔치 “제2회 플로리다 한인 골프대회”가 탬파소재 "Heritage Springs Golf & Country Club 명문 골프장에서 열린다.

남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김혜일)는 다가오는 3월25일(토) 오전 11에서 오후 4시까지 Lakes Regional Park(7330 Gladiolus Dr. Fort Myrers, FL 33907)에서 제19회 한겨레 문화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코로나19 백신 조사에 착수했다.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드산티스 주지사는 지난해 12월13일 대법원에 대배심을 소집해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조사할 것을 요청했다.

한복기술진흥원 미주지회 (지회장: 이은자) 는 애틀랜타 국제공항청과 미주 한인재단 애틀랜타 지부 (회장: 마이클 박) 와 공동으로, 미주 한인의 날 행사를 18일 11시에 애틀랜타 국제공항 F 콘코오스 에서 개최됐다.

연방거래위원회(FTC)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발표한 사기 주의보(Scam Alert)를 본보에 전했다. FTC는 이러한 유형의 사기가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에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관계당국 신고를 권장하고 있다.

드산티스는 주 정부 기관이 중국과 다른 우려 대상국들이 소유하고 통제하는 기업으로부터 기술 상품과 서비스를 조달하는 것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우려 대상국에는 이란, 러시아, 그리고 쿠바를 포함한다.

마이애미 가든스 경찰은 5일 저녁 8시 노스웨스트 27가에 위치한 레스토랑 더 리킹 마이애미 가든스(The Licking Miami Gardens)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수아 학생은 "제 이야기가 상을 받게 돼서 기분이 좋아요. 제 글이 책에도 실린다니 기쁘고요. 이 기쁨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라며 가족들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글에도 썼지만, 저는 한국이 참 자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