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왕래하는 연예인과 전직 운동 선수 등이 마리화나를 한국내 밀반입했다가 적발됐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액상 마리화나를 유통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한국 언론들은 어제(2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발표를 인용해 미국 등 해외에서 마약을 들여온 혐의로 올해 19살된 김모씨와 공범 19명을 구속하고,8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인디애나 주의 공립 명문대학인 퍼듀대가 영리 목적의 사립대학인 카플란대를 단돈 1달러 인수하기로 했다.퍼듀대는 어제(27일) 기자회견에서 카플란대 15개 캠퍼스와 어학원, 교직원 3천여 명, 학생 3만2천여 명을 1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인터넷 매체 버즈피드가 전했다.
뉴욕지역 PC 방에서 50대 한인 남성이 10대 중국계 청년과 자리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찰(NYPD)에 따르면 지난 26일 밤 11시쯤 올해 51살된 폴 김씨가 플러싱 유니온스트리트에 있는 ‘K&D 인터넷 카페’에서 올해 19살된 중국계 판양푸를 흉기로 찔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