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검색대, 입국심사 대기시간 줄이는 ‘꿀팁'

Submitted byeditor on금, 05/05/2017 - 17:48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테러 예방을 위해 입국 비자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난 5년간의 SNS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관련 기록도 제출하도록 해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오늘 아침 들어왔다.

총영사관 주관 'K-Pop 페스티벌’애틀랜타 예선

Submitted byeditor on금, 05/05/2017 - 17:11
2017년 제2회 K-Pop World Festival 미동남부 지역 예선전이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주관 하에 6.17(토)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대회 개최는 17일 오후 2시부터 예정이며, 참가자는 오후 1시까지 대회 개최지 집결 (주소 : 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전화 : (770) 813 -8988) 하면된다.

한인여성 타주서 매춘 혐의로 적발

Submitted byeditor on목, 05/04/2017 - 21:37
일리노이주 롬바드 지역에서 LA 출신 한인여성을 포함해 윤락녀 2명이 체포됐다. 두페이지 카운티 셰리프국 (DuPage County sheriff)은 연방수사국 FBI 인신매매유닛과 함께 지난주 금요일 (28일) 롬바드 (Lombard)지역 아이비 스파를 급습해 한인 여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LA한인상의, 하기환씨 무투표 당선

Submitted byeditor on목, 05/04/2017 - 17:06
LA 한인상공회의소 41대 차기 회장선거에 하기환 전 회장이 단독 출마하면서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하기환 전 회장은 후보등록 마감일인 지난(2일,) 박성수, 셜리 신, 김봉현 이사 등 3인 부회장 후보로 선관위원회에 등록서류와 함께 5천 달러 공탁금을 납부했다.

연방교도소에 '수감자 택시 서비스’당국조사

Submitted byeditor on목, 05/04/2017 - 17:05
조지아 주 애틀랜타 연방 교도소에서 한 수감자와 그의 약혼녀가 다른 수감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택시 서비스'를 운영해온 사실이 드러나 현지 검찰이 수사 중이다.AP통신에 따르면 애틀랜타 검찰은 연방 교도소 수감자 델드릭 잭슨과 그의 약혼녀 켈리 바스가 수감자 탈옥을 도와준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졸 유학생, 이민자 30만명 머물 곳 없다

Submitted byeditor on수, 05/03/2017 - 20:59
미국의 5월중 대학졸업생 200만명 가운데 20%인 40만명이 유학생, 이민자들이지만 H-1B 비자나 취업영주권 취득이 한층 까다로워져 30만명 이상은 본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비상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미국의 IT 업계에서는 앞으로 3년간 140만명이나 일자리를 채우지 못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도 트럼프 행정부는 이민빗장을 걸어 외국인재들을 한해 30만명 이상씩 미국을 떠나도록 만들고 있다

'오버타임' 대신 ‘유급휴가’..연방하원 통과

Submitted byeditor on수, 05/03/2017 - 20:58
고용주들이 직원들에게 오버타임을 지급하는 대신 오버타임 시간만큼 유급 휴가를 주는 내용의 한 법안 HR1180이 어제(2일) 연방 하원에서 통과돼 주목된다.현재 연방법에 따르면 모든 업주들은 시간당 임금을 받는 직원들이 일주일에 40시간 이상 근무를 할 경우 시간당 임금의 1.5배를 지불하도록 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