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공항에서 한국인 85명이 무더기 입국 금지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9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입국하려던 한국 국적자 85명의 입국이 거부됐는데 이들은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두 편의 항공기로 애틀란타에 도착했으며, 대부분 여행객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퀸즈형사법원의 조셉 자야스 판사는어제(20일) 선고공판에서 조기유학 한인남매에게 노동착취와 학대를 해온 혐의를 받고있는 올해 50살의 박수경씨에게 2~6년의 징역형을 내렸다.박씨는 이에 따라 2년간 교도소 생활을 한 후, 4년은 가석방 상태에서 보호관찰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