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전 세계 동포청소년 1천여명 모국 찾는다

Submitted byeditor on토, 03/16/2019 - 10:24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올 7월9일부터 8월 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전 세계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을 초청하여 모국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고생 : 1차 ‘19.7.17(수)~7.23(화), 2차 ‘19.7.31(수)~8.6(화) 서울 및 지방 11개 도시, 대학생 : 19.7.9(화)~7.16(화) 서울 및 지방 약 3개 도시 재외동포 중고생․대학생 모국연수는 동포 청소년이 모국의 사회‧문화‧역사를 체험함으로써 민족적 동질성을 유지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카고서 "12살 에스더 정" 눈에 파묻혀 숨져

Submitted byeditor on수, 01/23/2019 - 19:23
지난 주말 폭설이 내린 일리노이 주 시카고 지역에서 한인 소녀 1명이 눈 더미에 파묻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알링턴 하이츠 경찰은 올해 12살된 에스더 정 어린이가 지난(20일) 오후 106 이스트 컬리지 드라이브에 위치한 로뎀 교회 주차장 내 쌓인 눈 더미에서 놀다 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미주 한미여성총합회 라스베가스 이사회 개최

Submitted byeditor on수, 01/16/2019 - 14:35
미주 한미여성총연합회(World-KIMWA USA 이하)가 지난 1월 10일 부터 3박4일간 네바다 라스베가스에서 이사회를 겸 월드킴와 창립 15주년기념 및 제9회 리더쉽컨퍼런스 준비모임을 라스베가스에서 가졌다.창립기념행사를 알라스카 크루즈 에서 진행을 결정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미주한인상의 총연합회 “회장 단임서 연임 가능"

Submitted byeditor on수, 12/26/2018 - 06:21
89명의 정회원 중 34명 참석, 위임 14명으로 성원이 된 가운데 개회된 임시총회에서 강영기 총회장은“총연 38년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송년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총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애틀란타 이민50주년 “한미친선 클래식” 음악회

Submitted byeditor on금, 10/05/2018 - 13:02
주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애틀랜타 한인회는 '한미친선 음악회’를 약 300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공연하는 애틀란타 이민사상 역대급 규모의 음악무대를 10월11일(목) 오후 7시에 인피니티 아레나(인피니티 에너지 센터 6400 Sugarloaf Parkway,Duluth, GA 30097)에서 개최한다.

휴대전화 ‘대통령 경보’(Presidential alert)발령

Submitted byeditor on수, 10/03/2018 - 17:20
오늘(3일) 오전 11시 18분부터 30분 동안 전국의 스마트폰, 스마트와치 등 모바일 기기로 ‘대통령 경보’(Presidential alert)가 발령됐다.이는 연방정부가 이동통신사들과 함께 테러나 대규모 재난 등의 비상상황이 닥쳤을 때 국민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