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전 세계 NGO(비정부기구) 지도자들이 집결하는 '유엔 세계 NGO 콘퍼런스'의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는 5일 "이승철 씨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66차 유엔 세계 NG0 콘퍼런스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7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가수 이승철이 오는 7일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신곡 '일기장'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가 4일 밝혔다.
'일기장'은 용감한형제가 지난달 11일 MBC TV '나혼자 산다'에서 "이승철 선배만을 위해 처음으로 발라드곡 '일기장'을 썼지만 아직 들려주지도 못하고 있다"며 공개한 노래이다.
최근 극장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미스컨덕트’(감독 시모사와 신타로, 30일 개봉) 포스터가 걸려있다. 이병헌 옆에는 할리우드에서도 손에 꼽는 배우 알 파치노를 비롯해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의 얼굴이 함께 있다. 7년 전 이병헌이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감독 스티븐 소머즈)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할 때까지 만해도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포샷(4 Shot)이다.
최민수는 '대박'에서 절대 권력을 가진 노련한 정치가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사랑꾼'으로 앞으로 극을 이끌어가야 한다.
'대박' 1회에서 최민수의 복순(윤진서)를 향한 강한 눈빛과 적극적인 마음 표현은 앞으로 그가 그려낼 숙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과거 배우 유아인과 지진희 역시 작품에서 숙종으로 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