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팝스타 빈스 닐과 할리우드 톱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몸싸움

Submitted byeditor on토, 04/09/2016 - 07:31
팝스타 빈스 닐과 할리우드 톱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몸싸움을 벌였다. 8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빈스 닐은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사인을 부탁하는 여성 팬을 폭행했다.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며 땅 바닥으로 그를 밀쳤다.

이승철, 66차 유엔 세계 NG0 콘퍼런스의 홍보대사

Submitted byeditor on수, 04/06/2016 - 08:09
가수 이승철이 전 세계 NGO(비정부기구) 지도자들이 집결하는 '유엔 세계 NGO 콘퍼런스'의 홍보대사를 맡게 됐다.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는 5일 "이승철 씨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66차 유엔 세계 NG0 콘퍼런스의 홍보대사로 선정돼 7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위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월화극 3파전 왕좌가 바뀌었다…'조들호' 1위 등극

Submitted byeditor on화, 04/05/2016 - 22:14
월화극 3파전의 왕좌가 바뀌었다. 월화극 맞대결에서 승기를 잡은 SBS '대박'이 밀려나고 방송 4회 만에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위에 등극했다. 5일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 4회는 11.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신곡 '일기장'.... 가수 이승철이 불렀다

Submitted byeditor on월, 04/04/2016 - 21:38
가수 이승철이 오는 7일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신곡 '일기장'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가 4일 밝혔다. '일기장'은 용감한형제가 지난달 11일 MBC TV '나혼자 산다'에서 "이승철 선배만을 위해 처음으로 발라드곡 '일기장'을 썼지만 아직 들려주지도 못하고 있다"며 공개한 노래이다.

웃음꽃이 가득 한 삼둥이, 덩실덩실 애교삼매경

Submitted byeditor on목, 03/31/2016 - 21:53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의 활기 넘치는 모습은 촬영장에서도 계속된다. 삼둥이의 ‘3인 3색’ 개성이 담긴 촬영장 사진 공개에 이어 세계적인 주스음료 브랜드미닛메이드가 이번에는 대한, 민국, 만세 모두가 모인 삼둥이완전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헬렌 켈러 아역으로 아카데미상 수상 ,.. 배우 패티 듀크(69) 별세

Submitted byeditor on수, 03/30/2016 - 13:50
헬렌 켈러의 생애를 그린 영화 "미러클 워커"(The Miracle)에서 헬렌을 연기한 10대 연기자로 아카데미상을 받았던 패티 듀크가 오랜 연기생활을 접고 29일(현지시간) 향년 69세로 아이다호주의 쾨르 달렌에서 숨졌다.

이병헌, 할리우드서 '아시아대표 배우’ 되기까지

Submitted byeditor on수, 03/30/2016 - 13:43
최근 극장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미스컨덕트’(감독 시모사와 신타로, 30일 개봉) 포스터가 걸려있다. 이병헌 옆에는 할리우드에서도 손에 꼽는 배우 알 파치노를 비롯해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의 얼굴이 함께 있다. 7년 전 이병헌이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감독 스티븐 소머즈)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할 때까지 만해도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포샷(4 Shot)이다.

드라마 '대박' 숙종 최민수, 유아인·지진희와 달라도 너무 다르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3/29/2016 - 19:58
최민수는 '대박'에서 절대 권력을 가진 노련한 정치가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사랑꾼'으로 앞으로 극을 이끌어가야 한다. '대박' 1회에서 최민수의 복순(윤진서)를 향한 강한 눈빛과 적극적인 마음 표현은 앞으로 그가 그려낼 숙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과거 배우 유아인과 지진희 역시 작품에서 숙종으로 분한 바 있다.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Submitted byeditor on화, 03/29/2016 - 13:05
법은 공평한가? 공평해야 한다. 서초동 꼴통이 드디어 동네 변호사로 컴백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사람답게 사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변호사인지 깡패인지 사기꾼인지 도통 모르겠다는 말, 자주 듣습니다. 서초동 꼴통. 옛 동료였던 검사들은 저를 이렇게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