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에서 레아 공주를 연기한 헐리우드 배우, 캐리 피셔가 런던을 떠나 LA로 오던 비행기 안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다.주요 언론들은 캐리 피셔가 비행기 착률 15분 전 심장마비를 일으켜 LA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공항에서 소방당국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은 뒤 UCLA 메디컬 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류시원은 “생일을 일본에서 맞이하고, 팬들과 함께 하는 것도 감사해야겠지. 살면서 진실이 묻히고 억울함도 많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행복했던 일들이 더 많았던 인생인 것 같다. 그래도 착하게 열심히 살아온 것 같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인 우리 공주님도 있고. 제2의 남은 인생도 멋지게 살아보자. 후회 없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