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시트콤'메리 타일러 무어 쇼'의 스타, 메리 타일러 무어가 향년 어제(25) 80살을 일기로 오늘 세상을 떠났다. 무어의 대변인은 메리 타일러 무어가 오늘 커네티컷 주 병원에서 남편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발표했다.
'씽'·'패신저스'도 강세…'모아나' 4위 재입성 저력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인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이하 스타워즈 로그원)가 2017년 새해에도 흥행 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2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타워즈 로그원은 연말·연시 연휴(12월 30일∼1월 2일) 나흘간 6천430만 달러(약 778억 원)를 추가하면서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스타워즈의 레아 공주로 잘 알려진 배우 캐리 피셔가 60살을 일기로 별세했다.딸 빌리 로드에 따르면 캐리 피셔는 오늘(27일) 아침 8시 55분쯤 눈을 감았다.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런던에서 출발해 LA 공항에 착륙하던 비행기 안에서 심각한 심장 발작을 일으켜 UCLA 메디컬센터로 긴급 후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