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마이애미 국토부 “김명호 관리 청장” 이야기

Submitted byeditor on월, 05/29/2017 - 18:34
김명호 청장은 플로리다 국토부 (Florid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 FDOT)에서 지난 11년간 근무해 왔으며 지난 4월18일에 18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44세 나이에 국장에서 청장으로 최연소, 최고속 승진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1호가 되었다.

70대 한인 노모 폭행 강도범..SNS덕분에 검거

Submitted byeditor on월, 05/29/2017 - 18:33
휴스턴 지역에서 70대 노모를 폭행한 뒤 차량을 갈취한 강도범들이 아들이 SNS에 올린 CCTV 영상 덕분에 검거됐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올해 76살된 당 김씨는 오늘 (29일) 아침 알리프(Alief) 지역 타운홈 차고에서 2인조 강도범으로부터 습격을 당했다.

[속보] 타이거 우즈,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Submitted byeditor on월, 05/29/2017 - 11:25
플로리다 팜비치 카운티 세리프국 보도에 따르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오늘(29일)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타이거 우즈는 동부시간 오늘 새벽 3시쯤 주피터 지역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아침 7시 18분쯤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오전 10시 50분쯤 풀려났다.

매티스 미 국방 "북한과 군사충돌, 재앙적 전쟁”

Submitted byeditor on일, 05/28/2017 - 19:30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북한과의 전쟁은 '재앙'이 될 것이라며, 대북 군사옵션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고 CBS 방송이 전했다.매티스 장관은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무력 충돌은 아마도 대부분 사람의 생애에서 최악의 전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한인 고교생..시신으로 발견

Submitted byeditor on일, 05/28/2017 - 19:28
지난 21일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스노퀄미강에서 친구들과 수영을 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올해 16살된 한인 고교생 김모군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킹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김 군에 대한 수색 작업에 나선 다이버들이 실종 4일만인 지난 25일 밤 노스벤드 올랄리 주립공원 내 남쪽 지류에서 김 군의 시신을 찾았다.

막 내린 G7회의…트럼프는 "마이웨이"

Submitted byeditor on일, 05/28/2017 - 19:25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파리 기후협정 비준을 놓고 주요 7개국(G7) 정상들은 예상대로 의견이 달랐다. 특히 회의내내 마이웨이 행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나머지 G6 정상들의 힘겨운 대결이었던 것으로 평가됐다.파이낸셜타임스(FT),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