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한인 경관, 권총 자살해 충격

Submitted byeditor on목, 01/19/2017 - 18:41
뉴욕지역에서 30대 한인 경찰이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을 것으로 알려져 주변의 안타까운을 더하고 있다. 뉴욕 경찰국(NYPD)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벽 5시쯤 스태튼 아일랜드 지역의 한 주택에서 올해 31살된 윤모 경관이 목 부위에 총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다.

코넬대 첫 한인 의대학장..1.5세 최명근 박사

Submitted byeditor on목, 01/19/2017 - 06:15
지난해 6월부터 코넬대 의과대학 임시 학장으로 활동해온 최명근(어거스틴 최·57) 박사가 코넬대 이사회의 표결을 거쳐 지난(17일) 학장에 공식 선임됐다. 한인이 코넬대, 하버드, 예일 등 8개의 명문사립대학을 일컫는 아이비리그 의과 대학장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한인 유학생,용돈벌이 마리화나 밀수 돕다 쇠고랑

Submitted byeditor on월, 01/16/2017 - 17:19
20대 한인 유학생이 어학연수중 알게된 친구의 부탁으로 마리화나(대마초) 밀수에 나섰다가 쇠고랑을 찼다.오늘(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미국 내 한 대학에 다니던 올해 26살된 유학생 A씨는 지난 2015년 친구 B씨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잭슨빌 플로리다 "18년 전 납치된 여자아이 발견"

Submitted byeditor on토, 01/14/2017 - 10:26
플로리다주 잭슨빌 한 병원에서 18년 전 사라진 여자아이가 건강한 상태로 발견돼 화제다.당시 아이를 납치해 기른 여성은 연방수사당국에 전격 기소됐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 1998년 7월 실종된 여아 캐미야 모블리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월터보로에서 발견됐다.

한인2명 서류위조 회삿돈 33만달러 빼돌려

Submitted byeditor on금, 01/06/2017 - 20:04
뉴욕지역에서 한인남성 2명이 공모해 회삿돈 수 십만 달러를 빼돌렸다가 덜미를 붙잡혔다.낫소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포트 워싱턴에 기반을 둔 화장품 회사 직원인 올해 31살된 승 한씨는 지난 2014년 7월 28일부터 지난해 3월 18일까지 무려 2년여 동안 서류를 위조해 공금 39만 195달러를 가로채왔다.

다트머스 대학,재학중인 한인학생 퇴학위기

Submitted byeditor on수, 12/28/2016 - 19:35
뉴햄프셔주 다트머스 칼리지에 재학중인 한인학생이 기숙사에서 부주의로 불을 내는 바람에 퇴학 위기에 처했다.다트머스 칼리지측은 지난 20일 다니엘 노씨와 세바스찬 임씨가 캠퍼스 기숙사 모튼홀에서 화재를 일으킨 이유로 퇴학처분이 내려진데 대해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