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지난 2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인인 유리 김(Yuri Kim, 사진) 전 국무부 국장을 주 알바니아 대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괌 출신의 김 신임 대사는 국무부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 외교관으로 국무부 남유럽국장, 유럽 안보군사국장 등을 역임한 유럽 전문가이다.
애틀랜타시 경찰서 소속 한인 경찰관에 피격당해 숨진 21세 청년의 가족들이 애틀랜타시를 상대로 2000만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채널 2뉴스에 따르면 지난 1월 수배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FBI 태스크포스에 파견돼 작전에 나섰던 김모 경관에 의해 한 주택의 옷장에서 사살된 지미 애치슨씨(21)의 가족은 지난 21일자로 소송을 제기했다.
30여년 전 플로리다주에서 여성 8명을 납치한 뒤 살해해 당시 지역을 공포로 몰아넣은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이 지난 (23일) 사형됐다.이날 오후 6시 55분께 플로리다주 레이포드에 있는 플로리다 주립교도소에서 약물 주입 방식으로 로버트 롱(65)의 사형이 집행됐다고 교정 당국 관계자가 밝혔다.
애틀란타 한국교육원은 오는 4월12일 금요일 Georgia State University에서 한국어 교육에 관련된 지역 교육전문가들의 오전 발표와, 다른 주의 대학에서 교사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이학윤 교수님 및 교사교육 전문가, 미국에서의 한국어 교육전반에 이르는 내용으로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