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역대 허리케인 가운데 5번째로 강력한 “이안(Ian)"이 28일 남부 플로리다를 휩쓸면서 피해가 속출했다고 로컬 CBS가 보도했다. 28일 오후 3시께 이안은 시속 240km 정도에 달하는 강풍과 폭풍해일을 동반하며 플로리다 남서부 연안을 강타했다.

허리케인 이언은 세력을 더욱 키워 28일 플로리다 지역으로 상륙할 것으로 관측돼 대규모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허리케인은 위력에 따라 1∼5등급으로 나뉘는데, 이안은 현재 최고 시속 155마일, 250km로 5등급에 가까워졌다.

애슐리 무디(Ashley Moody)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은 주정부가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관리하는 방식을 규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 여부를 결정해 줄 것을 대법원에 호소했다.

센트럴 플로리다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한인학생회(회장 정석영)가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도움을 받아 발족했다.

주방위군을 활성화하면서 교정 공무원의 초과근무를 줄이고 주에서 결원을 계속 충원함에 다라 임시 직원 구제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9월 9일부터 9개월 동안 또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때까지 동원령이 내려졌다.

박회장은 2022년 새해 첫홀인원 한후 8개월 만 이다. 그런 홀인원을 같은해 두번이나 기록한 박 회장은 “좋은 취미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성취감도 느껴 기쁘다”고 말했다.

올랜도노인복지센터(원장 이우삼)주최한 민족의 대명절 추석잔치가 6일 오전 11시부터 올로비스타 레이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열렸다.올해 추석 잔치는 복지센터의 8월과 9월에 생일을 맞은 4명의 회원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먼저 가졌다..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박석임)에서 플로리다 한인동포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있는 플로리다 한인연합체육대회가 올해는 11월5일 토요일 오전에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이재화) 주관으로 개최된다

기존 국적법에는 복수국적자가 병역준비역에 편입되는 만 18세부터 3개월 이내에 대한민국 국적의 이탈을 신고하지 않으면 만 38세가 될때까지 국적 이탈을 할 수 없다고 규정돼 있다.​​​​​​​

한국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모든 입국자들에게실시하였던 입국 전 검사(PCR, RAT)와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를 국내 도착(입국)시간 기준 9월3일(토) 새벽 0시부터중단한다고 31일 웹사이트에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