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2일(월)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이 이주민 300여명이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 서쪽으로 약 70마일 떨어진 드라이 토르투가스 국립공원(Dry Tortugas National Park)에 도착했다.

평강과 축복이 넘치는 2023년 한 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동포여러분 지난 한 해 열심히 달려오셨습니다.수고가 많으셨고 많은것을 성취하셨습니다.다들 자부심을 가지실만 하십니다.

여러분 덕분에 큰 힘을 입어 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가 새로운 도전으로 행복 가득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과의 인연 하나하나가 모여서 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서 치러진 송년골프대회에는 탬파지역 동포들은 물론 캐나다,버지니아 등지의 골퍼들을 포함 하여 총 20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후 5시 경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

탬파지역 두 한인단체(탬파 기티동호회, 플로리다 한국무용)가 지난 19일 팜하버에 위치한 Allure Palm Harbor 양로원과 클리어워터 위치한 Midway Manor을 방문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지에서는 고 앤(Ko Ann,조지아주)씨가 "구두"로 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수아 학생(플로리다주)이 "내가 사랑한 태극기"로 청소년 글짓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하이코리언뉴스를 사랑하시고 늘 응원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 2022년을 맞이한게 엇그제 같은데 12월 연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그동안 하이코리언뉴스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드산티스는 화요일 "공중보건청렴위원회" 원탁토론회에서 "오는 나는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모든 범법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주 전체의 대배심을 집행해달라는 청원을 플로리다 대법원에 냈다고 발표한다"고 밝혔다.

연방 농무부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서 오렌지 2천만 박스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51% 감소한 것이다.또, 2차 세계 대전 이후 플로리다에서 가장 작은 오렌지 수확량이다.

김혜일 회장은 "허리케인 피해 소식을 접함과 동시에 SNS 연락망을 통해 발 빠르게 모금 운동을 시작한 미주 지역의 한인 단체와 후원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