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오바마,푸틴 측근 등 5명 '인권탄압 혐의' 추가제재

Submitted byeditor on화, 01/10/2017 - 10:50
최근 러시아의 미 대선개입 해킹 의혹에 대한 보복 조치를 단행한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 등 러시아 인사 5명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했다.러시아는 이에 대해 "물러나는 오바마 행정부의 히스테리"라고 비난했다.

트럼프 사위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내정

Submitted byeditor on월, 01/09/2017 - 17:4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백악관 선임 고문에 내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과 CNN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AP통신은 조각 작업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쿠슈너가 백악관 선임 고문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북 미사일 동맹국 위협시 격추

Submitted byeditor on월, 01/09/2017 - 17:30
미국은 북한이 발사하는 미사일이 자국과 동맹국을 위협하면 격추시킬 것이라고 애슈턴 카터 미 국방 장관이 경고했다.이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ICBM의 시험발사가 임박한 것으로 시사한 데 대해 맞대응할 것임을 미리 경고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러시아 외교관, 가족 포함 96명 미국 떠난다

Submitted byeditor on금, 12/30/2016 - 19:01
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오늘(30일) 자국 외교관 추방 조치와 관련해 “미국이 외교적 기피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한 외교관 중엔 불과 2달 전에 미국에 온 사람도 있다”면서 “그들이 어떻게 올해 봄 무렵 미국 대선 과정에 기술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러시아 미국 대선개입 파문 확산

Submitted byeditor on수, 12/14/2016 - 10:45
러시아가 해킹으로 미국대선에 개입했다는 CIA의 평가에 대해 트럼프 측의 일축에도 불구하고 연방의회 조사가 임박해지는 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 당선까지 뒤집지는 못하더라도 정권의 정당성에 타격을 입고 친러 정책 등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여 조사결과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