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국가 '성조기여 영원하라’ 바꾸자

Submitted byeditor on목, 11/09/2017 - 17:54
미국에서 공식 국가인 '성조기여 영원하라'(The Star-spangled Banner)의 적절성 논란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성조기여 영원하라'에서 흑인 차별과 노예제를 지지하는 내용이 담겨있다는 지적이 불거졌기 때문이다.국가 교체를 검토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트럼프 “‘가짜 (fake)” 내가 만든 최고의 용어

Submitted byeditor on일, 10/08/2017 - 21:0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7일) “내가 만든 최고의 용어 중 하나는 ‘가짜’(fake)”라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어제(7일) 밤 기독교 케이블 방송인 TBN ‘허커비 쇼’와의 인터뷰에서 허리케인 마리아로 초토화된 푸에르토리코 재난을 둘러싼 언론보도를 비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트럼프 “상원 정보위, 왜 가짜뉴스 조사 안하나”

Submitted byeditor on목, 10/05/2017 - 20:4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5일) 자신이 '가짜뉴스 네트워크'로 지목한 언론사들을 의회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자신을 '멍청이'로 부르고 자신과의 심각한 불화로 인해 지난 7월 말 자진사퇴하려 했다는 NBC방송의 전날 보도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쿠바 외교관 15명 추방

Submitted byeditor on화, 10/03/2017 - 23:19
오늘(3일) 워싱턴 주재 쿠바 외교관 15명을 추방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다.이번 결정은 국무부가 지난달 29일 청력 손상 등 잇따른 신체 이상 증상을 이유로 쿠바 수도 아바나 주재 자국 대사관 직원을 60% 축소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트럼프, "완전한 악'(pure evil)의 행위” 4일 배가스 방문

Submitted byeditor on월, 10/02/2017 - 14: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형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를 오는 4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건은 "'완전한 악'(pure evil)의 행위"라고 규정하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