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미국서 눌러앉은 한국인 지난해 7천명, 0.6%

Submitted byeditor on목, 04/07/2016 - 21:12
비자면제국 전체 평균과 비슷한 0.6~0.7% 미국에 합법비자로 입국했다가 눌러앉은 오버스테이 한국인들은 2015년 한해 7120명으로 비교적 양호한 0.63%를 기록했다 한국인들의 체류시한 위반 비율은 전체 보다 낮은 것이고 38개 미국비자 면제국들의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비자면제국 유지 조건에 부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주권자 등 비시민권자 투표하면 추방 ‘적색경보’

Submitted byeditor on월, 04/04/2016 - 14:12
대통령 선거때마다 서류미비자나 영주권자 등 비시민권자들이 800만명 이상이 투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고의 또는 부주의로 투표했다가 추방당하는 사례들이 속출해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서류미비자들은 물론이고 영주권자들이 고의가 아니라 잘 모르고 투표했더라도 적발되면 추방되고 있다

“재외동포를 위한 거소증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는지 아시나요?”

Submitted byeditor on금, 03/11/2016 - 11:43
한국에 장기체류하는 동포들에게 주민등록증과 같은 신분 증명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거소증. 해외영주권자를 포함한 재외국민이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을 받을 수 있게 돼 이제는 거소증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이지만, 거소증은 2000년 초반부터 최근까지 재외동포들이 은행, 부동산 거래 등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3월 취업이민 접수일 완전 오픈

Submitted byeditor on화, 02/09/2016 - 16:00
3월의 영주권문호에서 취업이민 전순위의 접수가능일이 완전 오픈돼 누구나 이민페티션(I-140)과 영주권 신청서(I-485)를 동시 접수할 수 있게 됐다. 취업 3순위에서 그린카드를 최종 승인받을 수 있는 승인가능일은 2016년 1월 1일로 석달 진전됐으나 가족이민은 승인일에서만 1주내지 한달 개선에 그쳤고 접수일은 모두 연속 동결됐다.

'미국비자 비자 받을때 SNS도 확인 가능'

Submitted byeditor on토, 02/06/2016 - 18:08
미국은 테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자 심사 과정에서 비자 신청자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조사도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앞으로 미국 비자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측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국토안보부(DHS)가 비자 신청자의 SNS 게시글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는 방침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4일(현지 시각) 보도했으며

중동국가 방문자"미 입국시 비자 필수 "

Submitted byeditor on금, 01/22/2016 - 15:36
2011년 3월 이후 방문자 ... 한국인도 대상 중동국가를 최근 방문한 한국인들과 다른여러 국가들은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의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미 의회가 지난달 통과시킨 비자면제프로그램 개정법에 따라 2011년 3월 1일 이후 이란, 이라크, 수단, 시리아를 방문한 사람들은 22일부터 미국 입국 때 반드시 정식 비자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