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면제국 전체 평균과 비슷한 0.6~0.7%
미국에 합법비자로 입국했다가 눌러앉은 오버스테이 한국인들은 2015년 한해 7120명으로 비교적 양호한 0.63%를 기록했다
한국인들의 체류시한 위반 비율은 전체 보다 낮은 것이고 38개 미국비자 면제국들의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비자면제국 유지 조건에 부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선거때마다 서류미비자나 영주권자 등 비시민권자들이 800만명 이상이 투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고의 또는 부주의로 투표했다가 추방당하는 사례들이 속출해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서류미비자들은 물론이고 영주권자들이 고의가 아니라 잘 모르고 투표했더라도 적발되면 추방되고 있다
한국에 장기체류하는 동포들에게 주민등록증과 같은 신분 증명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거소증. 해외영주권자를 포함한 재외국민이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을 받을 수 있게 돼 이제는 거소증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이지만, 거소증은 2000년 초반부터 최근까지 재외동포들이 은행, 부동산 거래 등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3월의 영주권문호에서 취업이민 전순위의 접수가능일이 완전 오픈돼 누구나 이민페티션(I-140)과 영주권 신청서(I-485)를 동시 접수할 수 있게 됐다.
취업 3순위에서 그린카드를 최종 승인받을 수 있는 승인가능일은 2016년 1월 1일로 석달 진전됐으나 가족이민은 승인일에서만 1주내지 한달 개선에 그쳤고 접수일은 모두 연속 동결됐다.
미국은 테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자 심사 과정에서 비자 신청자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조사도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앞으로 미국 비자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측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국토안보부(DHS)가 비자 신청자의 SNS 게시글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는 방침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4일(현지 시각) 보도했으며
2011년 3월 이후 방문자 ... 한국인도 대상
중동국가를 최근 방문한 한국인들과 다른여러 국가들은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의 전자여행허가제(ESTA)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미 의회가 지난달 통과시킨 비자면제프로그램 개정법에 따라 2011년 3월 1일 이후 이란, 이라크, 수단, 시리아를 방문한 사람들은 22일부터 미국 입국 때 반드시 정식 비자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