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불법이민자 44명 집에 숨긴 샌디에고 여성 체포

Submitted byeditor on화, 11/08/2016 - 16:13
샌디에고경찰에 따르면 51살 다니아 올리베로는 밀입국을 도운 혐의에 대해 유죄가 확정되면 징역 최고 10년형이나 50만 달러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시티 하이츠 주민들은 차량 2대에서 수십여명의 사람들이 내려 유니버시티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으로 허겁지겁 달려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멜라니아" 이민법 위반논란

Submitted byeditor on토, 11/05/2016 - 09:37
AP통신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1996년 10월 미국 취업비자를 취득하기 약 7주 전부터 10차례에 걸쳐 모델로 일하며 2만56달러를 벌어들였다.AP통신은 현재는 문을 닫은 모델 에이전시의 직원들로부터 확보한 회계장부와 계약서 등에 이 같은 내용이 수록됐으며,여기에는 멜라니아의 서명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미국내 한인 불법체류자 16만명으로 추산

Submitted byeditor on금, 11/04/2016 - 21:21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자 수가 2014년을 기준으로 약 16만 명이었다고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추산했다. 퓨리서치센터는 오늘(4일) 발표한 '금융위기 이후의 미국 내 불법체류자 변동' 연구보고서를 통해 한인 불법체류자 수가 2013년의 약 17만 명보다 감소 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종교이민, 투자이민 등 12월초까지 70일 연장

Submitted byeditor on목, 09/29/2016 - 19:54
비성직 종교, 시범투자이민, 외국의사고용, E-Verify 등 2016년 12월 9일까지 지속, 연방기관폐쇄도 모면 대통령 선거 한달후인 12월 9일까지 연방기관 폐쇄를 모면하는 동시에 비성직자 종교이민, 시범 투자이민, 외국인 의사 취업, 온라인 취업자격확인E-Verify 프로그램도70일간 연장됐다.

투자이민 사기 플로리다 포함..한인 5명 50곳 제재중

Submitted byeditor on월, 08/15/2016 - 09:41
캘리포니아 13곳, 플로리다 6곳, 뉴욕 4곳 한인 5명-전재용박상아 부부, 이문규, 스티븐 강, 린다 유 투자이민 사기 사건에 관련돼 제재받고 있는 리저널 센터와 변호사 등이 한인 5명을 포함해 50곳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