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대한 향수가 듬뿍 들어간 설날 큰잔치
중앙플로리다 한인회(회장 서민호)에서 주최한 설 큰 잔치가 지난 2월 7일(일) 오후 5시부터 Eastmonte Civic Center에서 250여명의 동포들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한경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막을 올린 1부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푸른동산교회 청년부의 한-미 국가 제창, 교역자협회 회장인 엄준용목사(아름다운교회 담임)의 기도, 이우삼 전 회장의 미주총연 김재권 회장의 축사대독, 서민호 회장의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 축사 대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