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대한 향수가 듬뿍 들어간 설날 큰잔치

Submitted byeditor on화, 02/09/2016 - 15:33
중앙플로리다 한인회(회장 서민호)에서 주최한 설 큰 잔치가 지난 2월 7일(일) 오후 5시부터 Eastmonte Civic Center에서 250여명의 동포들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한경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막을 올린 1부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푸른동산교회 청년부의 한-미 국가 제창, 교역자협회 회장인 엄준용목사(아름다운교회 담임)의 기도, 이우삼 전 회장의 미주총연 김재권 회장의 축사대독, 서민호 회장의 김성진 애틀랜타 총영사 축사 대독이 있었다.

"첫 우승 장하나" 코츠 챔피언십

Submitted byeditor on화, 02/09/2016 - 06:46
[하이코리언 뉴스]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에서 끝난 코츠 챔피언십에서 미국 무대 첫 우승을 달성한 장하나는 지난주 14위에서 5계단 오른 9위로 상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위 박인비(28·KB금융그룹), 5위 김세영(23·미래에셋), 6위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7위 김효주(21·롯데)에 이어 5위다.

미 스포츠마케팅 NFL ‘대중차’-PGA ‘고급차’ 이원화

Submitted byeditor on월, 02/08/2016 - 19:35
현대자동차[005380]가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 '슈퍼볼'을 통해 선보인 제네시스 브랜드 광고가 '슈퍼볼 최고의 광고'로 선정됐다. 현대차 미주법인은 7일 이번 슈퍼볼에서 선보인 4편의 광고 가운데 '첫 데이트 제네시스' 광고편이 일간 USA투데이가 실시한 광고 인기조사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슈퍼볼 최고의 광고로 뽑혔다고 밝혔다.

'미국비자 비자 받을때 SNS도 확인 가능'

Submitted byeditor on토, 02/06/2016 - 18:08
미국은 테러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자 심사 과정에서 비자 신청자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조사도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앞으로 미국 비자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질 것으로 예측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국토안보부(DHS)가 비자 신청자의 SNS 게시글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는 방침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4일(현지 시각) 보도했으며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7)"하나님의 신호등

Submitted byeditor on토, 02/06/2016 - 08:30
삐용! 삐용! 어디선가 요란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나와는 상관이 없겠지 하며 계속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그 소리는 점점 더 크게 들려 오면서 차 바로 뒤에서 반짝 반짝 거리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서야 나를 따라오는 경찰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민주당 힐러리, 공화당 트럼프 개막전 고전후 연승 예고

Submitted byeditor on수, 01/27/2016 - 19:34
민주당 힐러리 - 아이오와,뉴햄셔에서 1승1패 연승 공화당 트럼프 - 아이오와만 접전, 그후에 두자리수 격차 1주일후면 시작되는 2016년 대선의 경선 개막전에선 4곳중의 3곳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승리해 초반부터 기선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재외선거기고문" 재외선거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Submitted byeditor on월, 01/25/2016 - 08:25
대한민국의 재외국민 선거권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이다. 1966년에 국외부재자에 대한 재외국민선거가 시작되었으나 1972년 유신헌법에 따른 제 4공화국 출범 이후 폐지되었다. 2007년 헌법 재판소에서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허용하지 않았던 공직선거법과 주민투표법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고 2009년 국회에서 공직선거법이 개정됨에 따라서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및 제 18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재외국민 선거가 실시되어 40년 만에 헌법상 보장된 재외한인들의 참정권을 찾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