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할리우드서 '아시아대표 배우’ 되기까지

Submitted byeditor on수, 03/30/2016 - 13:43
최근 극장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미스컨덕트’(감독 시모사와 신타로, 30일 개봉) 포스터가 걸려있다. 이병헌 옆에는 할리우드에서도 손에 꼽는 배우 알 파치노를 비롯해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의 얼굴이 함께 있다. 7년 전 이병헌이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감독 스티븐 소머즈)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할 때까지 만해도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포샷(4 Shot)이다.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Submitted byeditor on화, 03/29/2016 - 13:05
법은 공평한가? 공평해야 한다. 서초동 꼴통이 드디어 동네 변호사로 컴백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사람답게 사는 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변호사인지 깡패인지 사기꾼인지 도통 모르겠다는 말, 자주 듣습니다. 서초동 꼴통. 옛 동료였던 검사들은 저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중국 억만장자 100명.. 미국 뉴욕 첫 추월

Submitted byeditor on화, 03/29/2016 - 07:59
미 일간 USA투데이, CNN머니 등 미국 언론들은 24일(현지시간) 중국의 부자 연구소인 후룬연구원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자산규모가 10억 달러(1조 2,345억 원)를 넘는 베이징의 거부는 모두 100명으로, 뉴욕의 95명을 앞질렀다고 전했다. 뉴욕은 지난 몇 년간 이 순위에서 항상 1위였다.

크리스 록, 흑인에게 '뉴욕 메츠' 물으면 알아듣지도 못할 것

Submitted byeditor on월, 03/28/2016 - 07:24
미국의 유명 흑인 코미디언인 크리스 록이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야구가 흑인에게 얼마나 인기 없는지를 얘기하면서 '옳은'(right)과 '백인'(white)을 뜻하는 영어 단어 발음이 비슷한 점에 착안해 풍자한 것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예전엔 흑인 친구들과 야구에 관한 대화를 제법 나눴어요. 이젠 달라졌죠.

Korean Food "한국음식"

Submitted byeditor on토, 03/26/2016 - 20:35
At a time when people the world over are seeking to eat more healthily, Korean food culture is making its global mark. Some of the most popular souvenirs are Korean tteok (rice cakes) or alcohol made from rice, dried natural products that can be eaten conveniently on the go, as well as snacks good for your body. You can spot a wide selection of well-packaged food souvenirs at supermarkets or in the food section of department stores.

발목 접질렀을때 온찜질 할까? 냉찜질 할까?

Submitted byeditor on토, 03/26/2016 - 20:10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등산을 즐기는 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그 동안 추운 날씨 때문에 운동량이 줄어들었던 탓에 급작스런 등산으로 발목을 접질르는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등산, 또는 일상에서 발목 접질렀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발목을 삐끗하면 처음에는 붓고 압통이 느껴집니다.

이경숙 사모의 "시냇물 소리 (9)" 가족은 나의 든든한 후원자 !

Submitted byeditor on토, 03/26/2016 - 20:00
차를 타고 아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갑자기 아들이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고 하는 말 "엄마 요즘 힘들어?"하고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이 아이에게 뭐라고 대답해 주어야 하지? 하면서 잠시 고민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힘든 때가 있어도 힘들다 말하지 안 했는데 이제는 왠지 표현해도 아들이 이해 해 줄 정도로 성장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들아! 엄마가 많이 힘들어 보이니? 그래 엄마도 힘들 때가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