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빈스 닐과 할리우드 톱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몸싸움

Submitted byeditor on토, 04/09/2016 - 07:31
팝스타 빈스 닐과 할리우드 톱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몸싸움을 벌였다. 8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빈스 닐은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사인을 부탁하는 여성 팬을 폭행했다.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며 땅 바닥으로 그를 밀쳤다.

오바마 대통령, LA서 "트럼프 대통령 안될 것”

Submitted byeditor on금, 04/08/2016 - 16:40
LA를 방문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거부감을 다시한번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7일) LA 앨런 혼 월드 디즈니 회장 자택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자금 모금 행사에서 트럼프는 대통령이 되지 않을것이라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플로리다 ... 투표율 34.5% 참여

Submitted byeditor on화, 04/05/2016 - 22:06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애틀란타(김성진)총영사관 관할 지역 플로리다 투표소가 운영된것은 헌정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재외동포들이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참정권 행사가 지난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사흘간 올랜도 우성식품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릭 스캇 플로리다 주지사 "예일대, 세금 피해 플로리다로 오라”

Submitted byeditor on화, 04/05/2016 - 22:04
플로리다 주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동부 명문대) 중 하나인 예일대 유치에 적극 팔을 걷어붙였다. 29일 올랜도 센티널 등 플로리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릭 스캇 플로리다 주지사는 최근에 낸 성명에서 과세 압박을 받는 예일대에 플로리다로 옮길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뉴욕 유학생 상대 비자 사기 일당 21명 무더기 검거

Submitted byeditor on화, 04/05/2016 - 22:02
연방 검찰은 오늘(5일) 주로 미국 체류 기간을 불법적으로 연장하려는 중국과 인도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비자 장사를 해오던 일당 2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 일당을 검거하기 위해 지난 2013년 9월 가짜대학, 노던 뉴저지 대학’을 설립했다.

박대통령, 멕시코 첫 공식행사로 동포간담회

Submitted byeditor on월, 04/04/2016 - 17:19
워싱턴에서의 핵안보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4월2일 멕시코를 공식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첫 공식행사로 멕시코 동포와 한인 후손 200여명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열고,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중남미 지역을 대표하는 동포사회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는 멕시코 동포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