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의회에 '오바마케어' 사수 당부

Submitted byeditor on수, 01/04/2017 - 12:25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최대 업적인 건강보험제도 '오바마케어'를 둘러싸고 오바마 정부와 트럼프 차기 정부의 기 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으로 의회를 찾아 민주당 상하원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오바마케어의 적극 사수를 당부했다.

[속보] 뉴욕 또 열차 탈선…최소 30명 부상

Submitted byeditor on수, 01/04/2017 - 08:32
오늘 아침 8시 20분쯤 뉴욕 브루클린 역에서 롱아일랜드 레일로드 열차가 탈선해 최소 30여명이 부상했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현재 열차 주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열차 창분이 부서져있다.열차 바닥에 넘어진 승객들이 몇몇 있으며 구조대가 즉각 도착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탈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트럼프, 11일 첫 기자회견..북핵 발언 주목

Submitted byeditor on수, 01/04/2017 - 08:29
트럼프 정부 백악관 고문 내정자인 켈리엔 콘웨이는 CNN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당선자가 현재 계획으로는 11일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동안 주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일방 소통을 해온 트럼프 당선자는 이번 첫 회견에서 향후 국정운영 계획 전반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2017년 새해 21개주 최저임금 오른다

Submitted byeditor on월, 01/02/2017 - 20:30
2017년 새해 1월 1일부터 20개주와 워싱턴 디씨에서 최저임금이 최대 11달러대까지 올라가 440만 명의 저임금 근로자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워싱턴 디씨는 11달러 50센트로 가장 높고 매사추세츠와 워싱턴주는 11달러, 뉴욕주의 뉴욕시도 일부는 11달러까지 인상되며 캘리포니아는 10 달러 50센트로 오르게 된다.

트럼프, 정보기관 요청 첫 기밀 브리핑은 북핵

Submitted byeditor on월, 01/02/2017 - 17:49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정보기관에 처음으로 요청한 기밀브리핑은 북핵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터 통신은 정보당국 고위 관리를 인용해 "트럼프 당선자가 처음이자 당시 유일하게 요청했던 기밀 브리핑은 북한과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에 관한 것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