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플로리다 상공회의소(회장 황병구) 제1대 이사회(이사장 김태무)가 한인 상공인들의 비즈니스 전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다음달 5월21일(일) 오후2시반부터 2시간 동안 50번도로 동방식품점 앞에 위치한 Amerasia Bank 내 강당에서 "고용주를 위한 이민법"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스낵제조업체 프리토레이(Frito-Lay) 일부 감자칩이 살모넬라균 함유 가능성으로 리콜됐다.프리토레이는 지난 21일 할라피노 맛 감자칩 제품인 레이스 케틀쿡과 미스 비키스 케틀쿡 등 2종류 감자칩 가운데 유통기한이 7월 5일까지로 표기된 제품 전량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취업이민의 첫단계인 노동허가서를 승인받는 한국인들이 다시 30%이상 급감하고 있다.특히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전체 접수는 늘어났으나 승인이 급감해 그만큼 노동부의 취업이민 심사가 까다로워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트럼프 행정부가 결국 불법이민을 최대한 추방하고 합법이민까지 억제하려는 이민빗장 걸기에 본격 나선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존 켈리 미 국토안보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미국-멕시코 국경지대 장벽 건설 계획과 관련해 올여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켈리 장관은 보수 성향의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미 전역에서 대략 100개 기업이 장벽 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백악관은 오늘(2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른바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더라’ 발언과 관련해 “우리는 한국이 수천 년간 독립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We know well that Korea has been independent for thousands of years)”라고 해명했다.
다이어트 소다(탄산음료)를 지속해서 마신다면 치매나 뇌졸중이 찾아올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USA투데이와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심장학회(AHA) 학회지 '스트로크(Stroke)'에는 다이어트 소다를 즐겨 마시는 표본집단이 거의 마시지 않는 집단에 비해 치매·뇌졸중 발병 확률이 월등히 높다는 내용의 논문이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