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핵심공약인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에서 한 발짝 물러서,연방정부의 업무 중단, 이른바 '셧다운' 위기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보수 매체 기자들과 한 만찬에서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항공사들의 잇따른 ‘갑질’이 승객들의 공분을 산 가운데 유나이티드항공 비즈니스석에 탑승했다가 영문도 모르고 이코노미석으로 쫓겨난 승객이 이 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또 아메리칸항공 기내에서 남성 승무원에게 강압적으로 유모차를 빼앗긴 여성도 소송 채비를 하고 있다.
존 켈리 “대통령 말이 맞다, 드리머 추적안해’ 세션스 법무만 “모든 불법이민자 추방대상”이다. DACA 추방유예 받은 드리머들이 대거 체포 추방되는 사태가 벌어져 추방공포가 다시 엄습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존 켈리 국토안보부 장관이 직접 나서 “추방걱정말고 안도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