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반이민 정책과 이민단속에 저항하는 ‘이민자 없는 날’의 하루 동맹 파업과 보이콧이 미 전역에서 실시됐다.미 전역 대도시들에서는 수천, 수만 곳의 레스토랑 등 사업체들이 문을 닫았으며 학생들의 등교거부나 학교들의 휴교, 외식과 쇼핑 안하기 등으로 이민자들의 보이콧이 벌어졌다.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대북 경제제재 주무 부처인 재무부에 연명 서한을 보내 북한의 모든 은행 제재 등 자금줄을 차단하기 위한 전방위 조치를 강구하라고 촉구했다.테드 크루즈, 마코 루비오 등 공화당 상원의원 6명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부 장관에게 발송한 서한에서 북한 정권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보유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임박한 위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행정명령을 통해 추방대상을 잠적자, 장기불체자, 사기허위 이민신청자 등으로 획기적으로 확대해 300만명 추방을 실현시킬 태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ICE 이민단속 요원들을 현재 5000명에서 1만 5000명으로 3배 늘려 연간 120만 명까지 추방시키려 하고 있다
우리가 살았던 한국과 살고 있는 미국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난세라는 말을 실감하는 것 같다. 두 나라가 각각 내부 사정은 다르지만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기에는 충분했다.한국은 탄핵 찬성과 반대에 겹쳐 대선까지 맞물려 어느 쪽도 양보할 수 없는 사생결단의 한 판만 남겨 두고 있다.
일리노이주 어바나 지역에서 30대 한인이 장물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려다가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500블락 웨스트 힐 스트릿에 거주하는 올해 30살의 데이빗 황씨는오늘(13일,어제) 황씨의 친구는 지난달 18일 집에서 절도피해를 입었는데 당시 당시 9mm 권총과 드론 그리고 현금을 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