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인 간호사, 마약성 진통제 상습 투여

Submitted byeditor on화, 03/21/2017 - 07:43
조지아주 어거스타 지역에서 20대 한인 간호사(에린 박 강)가 마약성 진통제인 몰핀을 상습 투약해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올해 26살된 에린 박 강씨는 간호사로 근무하던 병원 6층 직원용 화장실에서 최소 2개 유리병에 담긴 몰핀을 스스로 투약했다가지난 4일 체포됐다.

"이방카, 부당 이익” SF의류업체 집단소송

Submitted byeditor on월, 03/20/2017 - 21:36
샌프란시스코의 한 여성 의류업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의 의류 브랜드를 정치 인맥을 통한 부당 이득 취득 혐의로 고소했다. 아버지와 남편 재러드 쿠슈너의 정치적 배경을 이용해 불공정한 이익을 챙기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제임스 코미 첫 공개 증언 “도청없고,러시아 의혹 수사중"

Submitted byeditor on월, 03/20/2017 - 21:3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FBI 국장으로 부터 도청주장에 근거가 없고 러시아 커넥션에 대해 수사중이라고 일축당해 신뢰성 추락과 정치적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트럼프 백악관은 도청주장을 취소하기를 거부한채 러시아 커넥션 의혹을 잠재우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빌 게이츠,4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

Submitted byeditor on월, 03/20/2017 - 17:34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가 4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올랐다.한국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12위에서 68위로 뛰어올랐다.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오늘(20일) 발표한 '2017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의 재산은 860억 달러로 평가됐다.이는 1년 전보다 110억 달러가 늘어난 것이다.

록펠러 가문 3세"데이비드 록펠러” 101살 별세

Submitted byeditor on월, 03/20/2017 - 11:13
미국을 대표하는 자선재단을 이끄는 록펠러 가의 3세대로 이 가문의 '수장'인 데이비드 록펠러가 오늘(20일) 숨졌다. 록펠러 가의 프레이저 시슬 대변인은 록펠러가 뉴욕 주 포칸티코 힐즈에 있는 자택에서 오늘 아침 잠을 자던 중 향년 101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국경장벽 높이 30피트 이상

Submitted byeditor on일, 03/19/2017 - 20:4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세우겠다고 약속한 국경 장벽의 높이가 30피트에 달할 전망이다.연방 국경세관보호국 CBP 이 웹사이트를 통해 예비입찰에 참가할 건설, 엔지니어링 업체들에 통지한 시공계약 관련 내용에 따르면 이상적인 장벽의 높이로 30피트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PGA] "마크 레시먼"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

Submitted byeditor on일, 03/19/2017 - 20:45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호주 출신 마크 레시먼이 5년 만에 남자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했다. 레시먼은 오늘(19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에서 이글 1개와 버디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