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이민세관집행국)가 최근 공개한 체포와 추방대상자 명단에서도 형사범죄가 아닌 DUI 음주운전자 들이 가장 많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이민사회에 추방공포를 증폭시키고 있다.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이민단속과 추방에서 형사범죄가 아닌 DUI 음주운전자들이 주타켓이 된 것으로 드러나 추방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
2030년 초에는 미국내 직업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로봇 자동화에 의해 위협을 받는 상황이 초래될 것이라는 컨설팅 보고서가 나왔다. LA타임스는 회계컨설팅그룹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에서는 15년내 로봇의 직업 자동화 비율이 38%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제19대 조기 대통령 선거일이 5월9일로 확정됨에 따라 재외선거인 신청은 3월30일 마감한다.대통령 재외투표는 4월25일부터 30일까지이며 플로리다 재외선거인 투표소는 올랜도 우성식품(5079 Edgewater Dr, Orlando, FL 32810)에서 오는 4월25일(화)부터 4월30일(일)까지 6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재외선거가 실시될 예정이다.
공화당 지도부는 오늘 실시할 예정이던 '트럼프케어'(AHCA)에 대한 하원 표결을 연기했다.트럼프케어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건강보험법인 '오바마케어'(ACA)를 대체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건강보험법이다.공화당은 오늘 하원 전체회의를 열고 트럼프케어 법안을 표결 처리할 예정이었다.
영국 경찰은 버밍엄 등 6곳을 급습해 이번 테러와 관련 있어 보이는 용의자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앞서 현지시간 어제(22일) 오후 2시 40분쯤 승용차 한 대가 런던 중심부 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의 인도로 돌진해 경찰과 행인 등 3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