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힐러리, 6개 경합주 중 1곳만 이겨도 승산”

Submitted byeditor on일, 08/28/2016 - 14:07
[선거] 전국의 유권자 동향이 오는 11월 대통령선거 때 까지 이어진다면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6개 경합주 중 한 곳에서만 이겨도 승산이 크게 높아지는 반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는 경합주에서 모두 이겨도 대권을 잡지 못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힐러리, 트럼프에 8%p 우세

Submitted byeditor on화, 08/23/2016 - 15:59
NBC방송과 서베이몽키가 지난 15∼21일 만7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양자대결에서 클린턴 50%, 트럼프 42%로 8%p 격차가 났다. 4자 대결에서는 클린턴 43%, 트럼프 38%, 자유당 게리 존슨 11%, 녹색당 질 스타인 5%로 힐러리가 5%p 우세했다.

트럼프 공화당원의 40% 잃을 위기

Submitted byeditor on금, 08/05/2016 - 08:46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논란과 반감만 불러 일으키면서 공화당원의 무려 40%이상을 잃어 버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공화당 유력인사들이 대거 트럼프를 등지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원의 20%안팎이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투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