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샌디에고-멕시코 국경에 모습 드러낸 30피트 높이 ‘장벽’

Submitted byeditor on목, 10/19/2017 - 21:53
샌디에고-멕시코 국경에 거대한 '프로토타입'(대량생산에 앞서 미리 제작해보는 원형) 장벽 8개가 세워졌다. 4개는 콘크리트로, 또 다른 4개는 철과 콘크리트로 제작됐고 이 가운데 하나는 상부가 못으로 뒤덮여있는 모습이다.

불법고용 일터단속 4~5배나 급증, 초비상

Submitted byeditor on수, 10/18/2017 - 19:08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들의 불법고용을 차단하겠다며 직장을 현장조사하는 일터단속을 4~5배나 대폭 늘리겠다고 선언했다.그럴 경우 ICE가 한해에 3000곳 이상의 일터를 단속해 이민서류 I-9을 집중 감사해 불법이민자 고용주 들에 대해선 엄청난 벌금부과와 형사처벌까지 하고 외국인은 추방하게 된다

멕시코-샌디에고 국경장벽 건설 공사 시작

Submitted byeditor on목, 09/28/2017 - 20:09
당국에 따르면 이번 공사에서는 8개 업체가 각각 8개의 서로 다른 프로토타입 장벽을 만들게 되는데,이중 4가지는 콘크리트로 지어지며, 다른 4가지는 콘크리트가 아닌 별도의 자재로 이뤄지게 된다.이들 장벽은 모두 30피트 길이에 높이는 18~30피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1B 취업비자 ‘보충서류요구, 승인률 급락’

Submitted byeditor on금, 09/22/2017 - 22:17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 심사가 트럼프 행정부들어 매우 까다로워 지면서 8개월간 보충서류 요구 가 무려 45%나 급증하고 승인율은 60% 아래로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따라 고학력, 숙련직 외국인재들의 미국 취업문이 크게 좁아지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군입대 매브니 합격자 결국 대거 계약 취소

Submitted byeditor on월, 09/18/2017 - 21:03
외국인들이 미군에 입대하면 미국시민권을 신속 취득할 수 있는 매브니 프로그램에 합격했음에도 장기 대기해온 계약자들이 결국 대거 입대계약을 취소당하기 시작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전체 4000명의 대기자들이 계약 해지되고 그중에 1000명은 추방위기에 내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