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남서부플로리다 한인회 김혜일 회장의 부군 BOB HALE씨가 향년 82세 일기로 어제 4월5일(일) 별세했다.밥 혜일씨는 토요일(4일)부터 음식물 섭취에 문제가 있어 5일 응급실로 갔으나 회복이 안되고 소천했다고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의 장익군 회장이 소식을 전했다.

송재민 사장은 의료물품 및 보호장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일원으로서 잭슨빌시의 발전을 위해 돕겠다고 김승권 잭슨빌 한미문화원장에게 전해와 Scott Wilson 잭슨빌시 시의회 의장을 통하여 Fire and Rescue Department에 전달했다

탬파 힐스보로카운티에 거주하는 한 중국계 여성 1명이 홈디포 매장 5곳을 순회하며 마스크를 싹쓸이 하는 영상이 공개돼 소셜미디어 상에서 공분을 사고 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오늘(1일) 플로리다 모든 주민들에게 내일 2일 목요일밤 12시부터 5월2일까지 자택 대기(자가격리) 명령을 내렸다.중요한것은 나갔을때 6피트 이상 사람들과 거리 두기를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유지해야한다.

미 연방중소기업청(SBA)이 코로나19 경기부양법안(CARES Act) 시행에 맞춰 대폭 확대된 긴급재난융자 시행 규칙을 발표했다. 20만달러까지 무보증 대출 승인이전에 1만달러 제공하고 급여로 쓰면 상환할 필요없다.

올랜도 투표소는 우성식품(5079 Edgewater Dr, Orlando, FL 32810)에서 설치 예정이며 투표 기간은 2020년 4월3일(금) ~ 4월5일(일) 매일 오전 8시에서 오후5시까지 운영한다.

남서부 한인회(김혜일 회장)는 지난 8일(토) 포트 마이어스에서 진행된 “아시아 페스트 2020”에서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에서 어제 10(월)일 이광석 신임 부총영사가 부임했다고 밝혔다. 2000년 외교부 재외공관에서 다양한 대미 업무를 담당해온 이 신임 부총영사는 지난 7일 정식 출근해 영사관 직원들과 상견례를 했다"고전했다.

재미대한골프협회(회장 신소영)는 5일 탬파 다운타운에 위치한 닌자 레스토랑에서 지난 18대 회장 이취임식에 수고한 임원들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 애틀랜타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은 올랜도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순회영사 민원업무를 2월4일(화) 오후2시~5시까지이며, 2월5일(수) 오전 9시부터 정오 12시까지 양이틀간 우성식품( 5079 Edgewater Dr. Orlando FL 32810)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