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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턴매노스시 플로리다에서 19일 열린 성 소수자 행사에 트럭이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윌턴매노스시에서 스톤월 항쟁 기념 성 소수자 행진이 시작되기 직전 흰색 픽업트럭이 갑작스럽게 보행자를 향해 돌진했다.

애틀랜타 총영사로 부임 전 외교부 인사 기획관 국장급으로 활동했던 박윤주 총영사는 1970년 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 학부를 거쳐 조지 워싱턴대 국제무역 및 투자과정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웨비나는 ‘Korea-US: Presidents Moon & Biden Strengthen Ties(한미 대통령 동맹 강화)’ 주제로 열리며, 게스트 스피커로 마크 리퍼트와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 대사들이 참석한다.

디즈니월드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올랜도 에 있는 디즈니월드는 15일부터 이러한 내용의 변경된 방역 수칙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 착용 규제를 완화한 뒤 이를 수용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테마파크 월트디즈니 월드, 스타벅스와 식료품 체인 퍼블릭스가 15일 자사 매장이나 놀이공원에서 개정된 CDC의 마스크 권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랜도 경찰서 대변인 “어텀 존슨(Autumn Jones)10일 오전 9시47분경 리비스타 근처에 위치한 이민국 오피스 주차장을 걸어가는 남녀 커플에게 총격을 가해 남성1명이 사망했다.

공화당의 론 드샌티스 주지사는 이날 투표 절차를 더 까다롭게 만들고 새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처벌하는 광범위한 투표 개혁 법안에 서명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2021년 플로리다 한인회연합회(회장 서민호)에서 한인동포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플로리다 한인연합체육대회가 올해는 9월6일(노동절)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박민성) 주관으로 올랜도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24~25일 온라인으로 열린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2021 수학경시대회’의 올랜도 중앙플로리다지부 수학경시대회 입상자를 발표했다. KSEA 올랜도지부의 송상은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많은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해줘서 고맙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회장 김혜일)가 주최한 제13회 남서부 한인회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가 “Eastwood Golf Course (4600 Bruce Herd Lane, FT. Myers, FL)골프장에서 28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