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안보팀을 이끌게 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지명자와 마이클 플린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미 공습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 지상군을 현재보다 6배나 되는 최대 3만명까지 투입하는 새로운 IS 와의 전쟁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9월 출시돼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아이폰 7이 판매 3개월 만에 주문이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타이완의 휴대전화 부품공급업체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IT 전문매체 디지타임스가 오늘(2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10살난 막내아들 배런이 자폐아 일지도 모른다는 글을 SNS에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은 코디미언 로지 오도넬이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에게 사과했다.

AP 통신은 오늘(2일) 하와이 주 호놀룰루에 있는 연방 기상청이 일대에 겨울 폭풍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전했다.기상 예보에 따르면, 마우나 케어 산과 마우나 로어 화산 정상에 최대 12인치 눈이 쌓일 전망이다.두 산의 해발 고도는 4천ｍ 이상이다.

100만개가 넘는 구글 계정이 멀웨어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IT매체 씨넷은 최근 굴리안(Goolian)이라는 이름의 멀웨어가 매일 1만3천개 가량의 안드로이드 기기를 감염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틴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27살된 김동현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25분쯤 텍사스 대학 캠퍼스내 2300블락 과달루페 스트릿에 주차된 차에서 한 여성을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고함을 치고 있었다.김씨는 이 여성때문에 자신이 대학에서 징계를 당했다며 이를 해결하라고 다그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케어 폐지를 원하는 미국민들이 26%에 불과해 트럼프 새 행정부의 폐지 공약이 수년간 지연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공화당 의회에서는 벌써 오바마 케어를 폐지하되 3년후에나 발효시키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 새 행정부의 최우선추진 공약 가운데 하나인 오바마 케어 폐지가 높은 장벽에 부딪혀 수년간 지연이 불가피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새 행정부의 첫 국방장관에 해병대 대장 출신인 제임스 매티스 전 중부군 사령관이 지명됐다.미친개라는 별명으로 불린 매티스 전 사령관이 펜타곤 총수에 기용됨으로써 훨씬 강경한 IS 파괴 전략 등을 전개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전 USC풋볼팀의 러닝백이자 NFL에서 활약했던 조 맥나이트가 루이지애나 주에서 향년 28살 오늘 총격으로 숨졌다.제퍼슨패리쉬 셰리프국에 따르면 오늘(12월 1일) 오후 3시쯤 테리타운 버만 하이웨이와 홈스 블러바드 교차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맥나이트가 사망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부동산 매물 정보 사이트에 북극마을 '산타의 집'이 등장,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Zillow)는 오늘(1일) 2천 5백 스퀘어 피트 (약 235㎡)규모에 침실 3개·욕실 2개 등을 갖춘 산타의 집에 감정가 65만6천957달러를 책정해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