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국경 밀입국 체포자 17년만에 최저

Submitted byeditor on수, 04/05/2017 - 18:09
미국-멕시코 국경을 넘어 밀입국했다가 체포된 사람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미 국토안보부 존 켈리 장관이 의회에 제출한 증언서한에서 밝혔다. 켈리 장관은 상원 특위에 제출한 증언을 통해 지난 달 멕시코 국경을 넘다가 체포된 사람이 1만 2500명이하 였다면서 미국내 밀입국자 수가 점점 줄고 있다고 말했다.

펩시콜라 광고 '무지하다' 여론 뭇매

Submitted byeditor on수, 04/05/2017 - 18:04
최근 공개된 펩시콜라 의 광고가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펩시는 땀을 흘리며 첼로를 연주하는 음악가, 히잡을 쓴 무슬림 여성, 시위에는 관심없이 브런치를 즐기는 여성 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시켜 의미가 불분명한 광고를 내보냈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

이방카-첼시 ‘동일임금의 날’ 미묘한 입장차

Submitted byeditor on수, 04/05/2017 - 15:1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딸 이방카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외동딸 첼시가 어제(4일) ‘남녀 동일임금의 날’(Equal Pay Day)을 맞아 나란히 의견을 내놓았다.이방카는 오늘(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SA투데이가 전국대학여성협회(AAUW) 최근 조사를 인용해 작성한 그래픽 사진을 올렸다.

미국에서 뜨는 직업은 "Dog Walker”

Submitted byeditor on화, 04/04/2017 - 13:11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내 안정적인 직업으로 여겨졌던 교사보다 강아지 산책을 돕는 도그워커가 유명 직업으로 급부상 할 것으로 전망했다.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앞으로 약 8년 뒤면 자녀 교육과 맞먹는 또는 더 많은 비용이 지출될 것이라고 통신은 내다봤다.

"러 지하철 테러 용의자는 ‘중앙아 출신 20대 남성"

Submitted byeditor on화, 04/04/2017 - 13:09
러시아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한 지하철 테러 용의자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청년으로 잠정 확인됐다고 키르기스 정보당국이 밝혔다. AFP 통신은 키르기스스탄 국가보안위원회 대변인을 인용해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 자폭 테러범이 키르기스 출신의 22살 청년 아크바르존 드잘릴로프"라고 전했다.

트럼프 ‘마니브 프로그램’ 유지하는 쪽으로

Submitted byeditor on월, 04/03/2017 - 19:18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미군입대와 신속 시민권 취득 프로그램을 유지키로 결정해 주목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기간중 외국인들의 미군입대를 종료할 것으로 시사한바 있으나 마브니 프로그램 을 지속 시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