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대사로 한인 동포 “김유리”임명

Submitted byeditor on월, 07/01/2019 - 16:20
백악관은 지난 2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인인 유리 김(Yuri Kim, 사진) 전 국무부 국장을 주 알바니아 대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괌 출신의 김 신임 대사는 국무부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 외교관으로 국무부 남유럽국장, 유럽 안보군사국장 등을 역임한 유럽 전문가이다.

북-미, 2~3주내 실무협상 돌입한다.

Submitted byeditor on일, 06/30/2019 - 19:5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제(29일)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단독으로 회동한 후"북미는 각각 대표를 지정해 포괄적 협상을 하는데 합의했다"며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주도로 2∼3주 내에 실무팀을 구성해 실무협상을 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PGA]투어 "래슐리 첫 우승”

Submitted byeditor on일, 06/30/2019 - 19:45
네이트 래슐리가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미프로골프(PGA) 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래슐리는 오늘(30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천33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바이든 첫토론 "집중공격 흔들린 최대 패자”

Submitted byeditor on금, 06/28/2019 - 08:00
2020년 대선전에 뛰어든 민주당 경선후보들의 첫 토론에서는 집중 공격받은 조셉 바이든 전 부통령이 수세에 몰리며 흔들리고 실수까지 범하는 바람에 최대의 패자로 꼽혔다. 반면 바이든 공격에 나섰던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이 2조 첫 토론의 승자로 인정받은데 비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새로운 내용이 없어 패자로 분류돼 희비가 엇갈렸다

민주 첫 토론 승자들 ‘워런, 카스트로’

Submitted byeditor on목, 06/27/2019 - 20:29
2020년 백악관행 레이스에 뛰어든 민주당 경선후보들의 첫번째 토론에서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줄리언 카스트로 전 주택장관이 각 언론들로 부터 공통된 승자들로 꼽혔다.반면 베토 오루어크 전 하원의원과 에이미 클로부차 상원의원은 패자로 지목됐다

동부 한인회 “6.25 기념식 성황리 마쳐"

Submitted byeditor on수, 06/26/2019 - 19:17
동부 플로리다 한인회(회장 염인숙)주최로 지난 6월 22일 토요일 오후3시 참전용사 가족과 인근 지역 한인 동포등 70여명이 모인가운데 데이토나 비치 한인침례교회 (박대순 목사) 에서 한국전쟁 69주년 기념식 및 한국전 참전용사들에 감사를 전하는 기념식 및 만찬이 개최했다 .

[속보] "신정 레스토랑" 새벽에 화재

Submitted byeditor on수, 06/26/2019 - 07:25
올랜도에 심장 콜로니얼 도로에 위치한 한인이 경영하는 신정 레스토랑에서 새벽1시쯤 지붕에서 화재가 났다. WFTV 방송국 보도에 따르면 수요일(26일) 새벽 이스트 콜로니얼 드라이브 (East Colonial Drive)와 밀즈 애비뉴 (Mills Avenue) 코너 부근의 신정 레스토랑이 화재로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