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CNN방송에 따르면 플로리다 스크립스연구소는 바이러스 변이가 세포 침투에 활용되는 외부 구조인 '스파이크 단백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생일을 각별하게 생각하는 분위기다. 어제 13일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졸업식 연설에서 14일이 미 육군 창설 245주년이라며 "내 생일이기도 하다. 우연히 그렇게 된 건가?"라고 웃음을 지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오늘(12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여성이 모유 수유 중에 아기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하는 것의 위험성을 주의 깊게 조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에서 재선을 향한 깃발을 들기로 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어제(11일) 트럼프 대통령의 11월 대선 후보 수락 행사를 플로리다 잭슨빌의 비스타 베테랑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개최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콜로라도대 연구진이 대학생 139명을 조사한 연구에서도 코로나19가 대유행한 이후 수면시간이 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연구 결과를 보면 코로나19로 '자택대피령'이 내려진 이후와 이전을 비교했을 때 대학생들의 평일 수면시간은 평균 30분, 주말 수면시간은 평균 24분 증가했다.

캘리포니아 샌버나디노 카운티 리알토에 거주하는 60대 한인 남성이 거리에서 괴한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증오 범죄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코로나19와 폭염이 한꺼번에 덮친 올여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수영장에 가도 될까. 전문가들 의견은 '방역수칙만 지키면 수영장도 안전하다'이다.어제 9일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함에 따라 공공수영장들을 개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뉴욕 시민불만조사위원회(CCRB)는 어제 8일 NYPD의 위법행위 중 혐의가 입증된 일부 사건들을 다룬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다.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진은 우한의 병원 주차장을 촬영한 위성사진과 인터넷 검색량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같이 주장했다고 CNN 방송,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어제 8일 보도했다.

오늘 8일 CNN이 지난 2-5일 전국의 성인 천2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만약 오늘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를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에 바이든은 55%의 지지율을 기록해 41%에 그친 트럼프보다 14%포인트 앞섰다.